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계산 방법 정리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계산 방법 알아볼까?

최근 교통사고가 점점 늘어나는데 정작 일반 사람들이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계산 방법 및 금액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계산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는데요,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 과하게 보험금을 청구하는 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대로 그렇게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금액이 눈덩이 불듯이 불어나지는 않습니다.

객관적인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계산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금액은 사실 개인마다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따져봤을 때,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금액은 모두가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마다 다소 다를 수 있다는 부분은 개인의 소득에 관련한 부분으로 본인의 소득이 높은 편이라면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금액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상승 예외사유

경미한 사고라 할지라도 간혹 많이 다치거나 신체의 중요부위가 손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도 교통사고 합의금 금액이 높아질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경미한 사고인 경우 부상급수가 대략 12급에서 14급 정도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흔한 경우 중 하나로 염좌와 함께 디스크 파열 관련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의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금액보다 다소 그 금액이 상승할 여력이 있습니다.

천만 원 이상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교통사고합의금 천만원

간혹 어떤 사례를 보면 전치 2주 진단 자동차사고로 경미한 상황으로 보이지만 막상 합의금이 천만 원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곤 합니다. 그런 경우가 바로 앞서 살펴본 고액 연봉 자이거나, 부상에서 디스크나 골절과 같은 예상치 못한 신체부위에 손상을 입은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큰 상황의 틀은 알았으니 조금 더 상세하게 들어가 볼까요?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입원했을 때

자동차사고가 발생했을 때 합의금 계산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경우와 통원치료를 하는 경우인데요, 기본적으로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항목을 모두 받을수 있는 일반적인 조건은 입원치료하는 경우입니다. 통원치료는 입원치료 대비 지급기준금액이 적기 때문에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항목에 대해 원칙적으로 모두 받을수 있는 경우는 입원해서 치료하는 경우입니다.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상세 항목

실제로 일반적인 사고의 경우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항목을 살펴보겠습니다.

1. 치료 관계비
2. 위자료
3. 휴업손해*
4. 기타 손해배상금
5. 특별한 경우 지급되는 항목 : 구조 수색 비, 간병비

기본적으로 6개 항목으로 나뉘게 되는데 이 금액 중 실제 내 손에 쥐어지는 금액은 위자료와 휴업손해 그리고 기타 손해배상금 3가지 항목입니다. 치료 관계비는 보험회사에서 병원으로 직접 납부하므로 본인의 치료에 관한 금액은 따로 생각하지 않고 몸이 괜찮아질 때까지 치료받으면 됩니다.

정액보상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현금으로 자신에게 쥐어지는 금액일 겁니다. 3가지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위자료는 정해진 금액을 보상하도록 규정되어 있는데요, 부상급수에 따라 지급되며 13급, 14급의 경우 15만 원이며 12급의 경우는 20만 원입니다. 통상적으로 큰 금액이 아니며, 병원 진단서에 '염좌'라는 항목으로 2주 진단을 받았다면 통상적으로 12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손 보상하는 경미한교통사고합의금

교통사고입원일자휴업손해

위자료가 정해진 금액을 보상한다면 휴업손해와 기타 손해배상금은 실제로 손해 보는 금액을 보상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런 실제 손해금액의 대표적인 금액이 바로 출근을 못해 받지 못하는 근로 금액입니다. 이 근로 금액을 보상하는 것이 바로 휴업손해인데요 이 휴업손해에 대해 1일 대략 8만 원 내외 금액을 계산해 지급합니다.

입원일과 휴업손해 인정 관계

이 기준은 명확하게 출근을 못한 날을 기준으로 하는데, 이는 실제 입원일자를 토대로 정산합니다. 전치 2주(14일)가 나왔더라도 3일만 입원한다면 휴업손해는 3일 휴업에 해당하는 금액만 지급합니다. 이 부분은 통상적으로 '일을 못한 날을 증명'하는 부분이 '입원일수'로 계산되는 과정인데요, 추후 통원치료에도 정용 가능한 부분이 있으니 다른 글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 더 자세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의 관련 글을 한번 훑어보시면 필요한 내용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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